인천시상생협의회(회장 김용필)는 지난 9일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신문 본사를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달 말로 예정된 인천신문과 상생협의회의 MOU 체결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필 회장을 비롯해 김기상, 정수진, 황순주, 유순이, 김정옥, 사희정, 김정순, 이수현, 김영란, 안금선, 임경임, 장옥순 등 협의회 회원들은 인천신문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상생협의회는 총 85명의 회원이 가족이라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매분기마다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회원 '1인 1직업'을 모토로 삼아 한 달에 두 번 회원들의 사업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호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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