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 노인들의 사회적활동 개발에 지자체가 나섰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2일 주안동 디팰리스에서 2019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사업보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히고 48개 사업단, 4644명 노인 중 우수 참여자 8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활동 미담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에서 운영중인 카페 지브라운 청운대점 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카페운영으로 생긴 수익금 500만 원을 청운대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어른신들의 큰 역활이 행복한 구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고소득, 고효율적 양질의 일자리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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