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독서의 중요성 강조 
유치원 학부모들의 현장 목소리 경청 

도성훈 교육감은 13일 인천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치원 학부모 동아리 ‘책 읽어주는 엄마’와 茶(차)담회를 가졌다.

‘책 읽어주는 엄마’는 현재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그림책스토리텔링’에 대한 전문성 키우며 유치원 교육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만남으로 부모가 바라는 인천유아교육, 자녀양육의 고충 등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학부모 역할에 대한 고민에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아 시절부터 독서는 매우 중요하고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 지도록 학교 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책읽는 도시 인천’을 위해 학부모 여러분들과 소통해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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