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는 11월14일 자정부터 수능 종료시까지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수능 당일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대(13:10~13:35, 25분간) 시험장 주변 소음발생 최소화를 위해 소음측정기(60db이하 생활소음)를 활용하여 소음 유발 요인(건설현장, 대형차량 통행 등)을 점검하고 공문을 통하여 사전 협조 요청을 하는 등 시험장 주변 안전 위험요소 제거 및 예방순찰활동 실시했으며 시험장 주변(200M) 차량 진·출입 통제 및 경적소음 단속을 했다. 

김봉운 중부경찰서장은 “일년간 노력해 결실을 맺어야 하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만족하는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