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계양지회 김원구회장, 사단법인안전재해환경대책김포본부 곽희민대표, 인천시민연대 황선희회장, 사단법인안전재해환경대책인천본부 양명숙대표,친환경국가건설추진국민운동본부 양영순회장, 사단법인에버그린 김포시 유승기회장, 사단법인에버그린 중앙회 차재명회장, (사)부패방지국민운동인천서구총연합회 김용인회장, 인천서구재향군인회 김명화 여성회장, 인천서구걷기협회 김인환회장, 청학환경인천연합회 전기풍회장, 사단법인 두레나눔의 쉼터 정기원회장

2025년 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 및 유휴부지 (제 4매립장) 태양광 사업을 통해서 수도권매립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인천김포 지속가능 시민단체 연합 발대식이 13일 인천 서구 호텔소프라에서 개최됐다.

인천김포 지속가능 시민단체 연합은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기관 및 단체별로 소극적으로 진행하던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12개 시민단체 등의 참여와 각급 사회단체의 협조로 발족됐다.

이날 행사는 초대인사 소개, 축사, 자문위원 추대, 회장 선임, 성명서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0년 1월부터는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는 사업장 및 건축폐기물의 편법, 불법 반입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를 예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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