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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용당 그룹' 방한, 인천 관광유치 신호탄 쏘나

기사승인 2020.01.09  14: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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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5000명 5박6일 일정 방한… 포상관광 일환
사드 이후 단일 최대규모…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박남춘 인천시장이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중국 일용당 2020 한국연회' 기업회의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인천시는 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중국 일용당 2020 한국연회' 메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일용당 그룹의 경영전략 및 신제품 발표회 등 기업회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사드 이후 단일행사로는 최대 규모인 5000명의 임직원을 이끌고 인천을 찾은 일용당 그룹은 앞서 지난 7일과 8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및 현대아울렛 일대에서 '일용당 거리' 제막식을 개최했다.

일용당 그룹은 중국 심양(동북 요녕성)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효소·콜라겐 등 건강웰빙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창립 후 중국 전 지역에 판매망을 구축해 연 50억 위엔(한화 약 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일용당 그룹은 최근 2년간 인도네시아에서 2000명(2018년), 호주에서 3000명(2019년) 규모의 해외 기업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2020년 기업행사 개최지로 인천 송도를 선정한 데 대해 고품격 유니크베뉴(Unique Venue) 및 숙박·회의시설 등 우수한 마이스(MICE) 인프라가 집적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용당 그룹은 이번 행사에 앞서 기업 대표단, 랜드사, 송출사와 현장실사를 여러 차례 진행해왔다.

지난해 11월 23일에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성공적인 기업행사 개최 및 포상관광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중국 일용당 2020 한국연회' 개최는 사드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방한행사이자 올해 처음 인천에서 열리는 기업회의·포상관광 단체 방문"이라며 "이번 중국 대규모 기업행사 유치를 기회로 중국과의 MICE 네트워크를 회복하고 한중간 활발한 문화·경제적 교류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천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인천크루즈전용터미널도 새롭게 개장했다"면서 "또한 이 곳 송도컨벤시아는 일년내내 국내·외 다양한 행사가 끊이지 않고 열리는 곳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인천에서 한껏 느끼고 즐기시길 바라며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해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용당 그룹 푸야오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푸야오 일용당 그룹 회장은 행사 도중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음식 등 문화가 중국과 비슷할 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피부관리 분야에서 명성이 높아 관심이 크다"면서 "앞으로 중국 내 다른 기업들도 한국 및 인천과의 교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용당 그룹 방한단은 메인 행사 후 인천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일대를 투어하고, 10일과 11일에는 경복궁, 한국민속촌, 롯데월드 등 서울·경기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선민 기자 footballsm@naver.com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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