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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신임소방사 관서실습 후기… 선배들의 발걸음을 따라 가다

기사승인 2021.01.22  0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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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사 박찬종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국민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동참하며 언택트(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이슈로 인해 필자 또한 12주간 대면 방식의 소방학교 교육이 아닌 현장실습+비대면 원격 교육 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인천소방학교 졸업 후 인천 서부소방서에 신임 소방사로 임명이 됐다.

처음 설렜던 마음은 곧 걱정으로 되돌아갔다. ‘나는 과연 실전에서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점차 들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마지막 남은 4주간의 관서 실습은 나에게 있어 정말 중요했고 실전에 바로 투입돼도 나의 몫을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정말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을 하면 실습에 임했다.

실습은 서부소방서에서 1주, 외곽센터(신현·석남·검단)에서 3주간 진행됐다. 첫 실습 장소인 ‘서부소방서’에서는 행정, 예방. 대응과의 업무 프로세스, 역할 및 기초적인 공문 작성 등 신임 소방사로서 알아야 내용들을 배울 수 있었다. 2주차부터는 본서의 외곽센터로 가서 실습이 진행됐다. 

신규 소방공무원은 임용후 ‘소방공무원법’에 의거해 최하급 단위의 소방기관인 안전센터에서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실습하는 센터가 차후 발령받을 센터라고 생각을 하며 좀 더 마음을 굳게 먹고 실습에 임했다.

먼저 센터장님을 포함한 직원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드리는 것으로 실습이 시작됐다. 현장 활동 시 팀 단위로 소방전술을 전개하기 때문에 팀에 융화 되지 못하면 팀워크의 손실로 적절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센터 실습을 통해서 소방차량에 비치된 장비사용 및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각 팀원의 역할에 대해서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생소했던 센터 생활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낯선 환경에 대해 익숙해질 수 있던 시간이었다. 

센터 실습기간 중 가장 유익했던 것은 직접 필자의 장비를 차량에 적재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인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훈련이었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화재현장까지 도착하는 시간은 짧게는 1~2분이며 흔들리는 소방차 안에서 정확하게 개인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반복 숙달을 통해 이제는 제법 신속하게 착용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업무와 시시각각 발생하는 사건으로 인해 비록 100%를 배울 수는 없었지만 이제 곧 실전 투입이라는 생각에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 4주간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님을 따라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 것이다.

인천신문 webmaster@incheonnewspaper.com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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