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놀이공원은 어깨가 들썩이는 신나는 음악과 젊은이들의 즐거운 비명소리로 가득하다.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기구들과 볼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월미도의 월미놀이공원은 데이트 코스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추천된다.주변에 카페촌, 식당, 숙박시설, 테마 공원까지 있어 여행과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총 30여 개의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는 이 놀이공원은 디스코팡팡, 썬드롭(70m 상공을 시속 200km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놀이기구), 바이킹, 회전목마, 공중회전그네, 꼬마기차 등이 이중 인기를 끈다.놀이공원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1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해외여행심리 조기회복 촉진을 위한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립부스터(Trip-Booster) 2.0은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노선 및 여행수요 조기회복을 위한 여행상품을 선정해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 및 여행사에 마케팅․운영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지난 5월 트립부스터 2.0 여행상품 선정을 위해 항공사 및 여행․관광․레저업계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접수된 여행상품 총 27건 중 해당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북녘을 마주보며 걷는 ‘늘(NLL) 평화의 철책 길’에서 평화와 통일의 감각을 일깨우는 ‘아트투어’를 진행한다.‘아트투어’는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6~7월은 ‘평화의 감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8~9월은 ‘피스 크리에티브’를 진행해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즐기고, 10~11월은 ‘평화 마을 여행’으로 민통선 안의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6~7월 테마인 ‘평화의 감각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늘(NLL) 평화의 철책 길’인 갑곳돈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친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에 맞춰, 하계 휴가 시즌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내가 그린(Green) 인천여행’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관광기관협의회 공동「씽크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인천광역시교육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환경공단과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평소 여행할 때 의식하지 못했던 여행지에서의 쓰레기 줍기, 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하기 등의 착한여행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공사는 캠페인 기간 중, 착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송도국제도시 소재 솔찬공원 캠핑장·공원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8월 착공돼 10개월여만에최근 완공됐다. 캠핑장에는 새롭게 카라반 6곳, 글램핑 4동이 추가로 만들어졌다. 전체 38,000㎡ 면적에 마련된 기존 텐트 A구역 36면, B구역 16면, 카라반을 가져오면 이용할 수 있는 4곳 등 총 56면을 포함하면 모두 66곳에서 다양한 캠핑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공원 입구에 1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바다와 자연 속에서 일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송도, 영종도, 강화도 ‘인천 3색(色)워케이션’ 상품을 6월 10일 출시했다.워케이션은 ‘업무(work)와 휴식(vacation)을 병행하는 새로운 여행 (또는 근무)방식’으로 코로나 이후 원격 및 재택 근무가 증가하면서 확산되기 시작했다.이 상품은 최신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워케이션 성장 가능성과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 인천시 중구(영종도)와 연수구(송도), 강화군의 호텔ㆍ리조트, 공유 오피스, 관광시설, 지역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는 코로나 시대 급부상한 ‘호캉스’, ‘고급숙소’ 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인천여행 수요 촉진을 위한 고급숙박상품 기획전’을 3월 7일 오후 8시부터 SSG.COM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쓱라이브’로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 대표 웰니스ㆍ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 유력 온라인 플랫폼인 SSG.COM, 호텔패스글로벌(주)와 공동으로 기획한 대규모 행사로, 여행객의 안전과 품격을 지켜줄 ‘고급숙박’은 물론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힐링과 치유를 위한 ‘웰니스 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라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시흥, 안산, 부천, 안양등 경기도 시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휴식 공간으로 인천대공원이 소개 된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로 출입을 제한했지만 최근에는 눈썰매장, 어린이 동물원, 자전거를 대여 하는 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개방을 했다.인천 대공원은 면적 2,665천㎡의 광활한 면적으로 조성되어 있다. 주위 소래산과 관모산 거마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어서 도시민들에게는 아주 친밀하면서도 가까운 휴식처가 되고 있다.공원을 들어서게 되면 무엇보다도 넓고 수려한 숲이 머무르고 있어 상쾌함과 싱그러운 공기
코로나와 오미크론으로 사람 만나기는 조심스럽고, 거리두기는 일상이 됐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다. 가족이나 이웃끼리 한나절이면 즐길만한 곳을 찾아가 보자 답답한 겨울을 나는 방법일 수 있다. 인천에서 승용차로 두 시간 정도면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곳에 헤이리 마을을 들를 수 있다. 이곳은 예술인 380여명이 모여 자연 친화적이고 문화예술적인 마을을 꾸민 곳으로 알려져 있다.‘헤이리’란 뜻은 파주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농요‘ 헤이리 소리’에서 유래된 순수한 우리말로서 ‘즐겁다, 신난다’는 의미이다.자유로와 통일
평온한 향기촌 요즘 향기촌은 평온합니다비가 여러날 내려서 잡초(?) 천국이 되었습니다아울러 많은 꽃들도 많이 피었습니다꽃이피니 벌과 나비도 많이 옵니다요즘 한창 상사화가 피고 있어요제가 공들여 키우고 있는 금화규가 자태를 뽐내고 있으니시간되시는 주민분들 방문 기다리겠습니다.-
서해와 한강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천 년간 이어진 우리 민족의 염원이 담긴 경인아라뱃길. 대한민국 최초의 내륙 뱃길인 이곳은 형형색색의 인공조명과 탁 트인 자연풍광으로 무한한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지난 2012년 5월 25일 개통된 경인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의 행주대교에서 서해로 연결되는 뱃길이다.길이 18km, 너비 80m, 수심 6.3m의 주운수로는 경인항 인천터미널부터 김포터미널까지 이어졌고, 뱃길을 따라 다양한 관광명소들로 이뤄져 있다.일몰이 아름다운 정서진과 두리생태공원, 아라폭포 등은 대표적 볼거리며, 특히 아라뱃길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