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원 기자]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온(溫, On), 전통공예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 및 인천시 무형유산 기능종목(소금, 완초, 지화, 단청, 화각, 목조각, 자수, 단소)을 전승자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현장 참여로 1일 3시간(10:00~13:00, 11:00~14:00) 동안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간당 60명(종목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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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기자
2024.02.05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