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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미추홀구청장, 참 좋은 지방정책 우수사례 발표

기사승인 2020.01.20  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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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서울과 경기도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미추홀구 골목지킴이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김정식 구청장이 미추홀구 우수정책인 ‘인적안전망 골-KEEPER(골목지킴이)’ 사례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참 좋은 지방정책으로 국민을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정책대회는 인천4개, 서울 21개, 경기 25개 등 50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미추홀구 등 14개 지방정부 시장군수구청장이 직접 정책 발표에 나섰다.

김정식 구청장은 “미추홀구 전체 42만 명 중 기초생활수급자가 4만여 명에 이르고 65세 이상 6만 3000여 명 중 74%가 기초노령연금에 의지하고 있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했다”며 “많은 고심 끝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 스스로 복지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로 우편배달원, 수도·가스 검침원, 건강음료 배달원 등이 위촉됐다. 사업실시 후 위기가구 1327세대 1513명을 발굴해 1억 6900만 원을 지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올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4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미추홀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성원 기자 han725@incheonnewspaper.com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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