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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을 단풍놀이 등 단체여행 자제 당부

기사승인 2020.10.21  1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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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맞아 산행·야외활동 방역수칙 대시민 홍보 강화 
대중교통, 주요 등산로, 관광지, 전세버스 등 현장 방역 철저

인천드림파크 핑크뮬리.

인천시는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여행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단체 여행을 자제하고 가족과 집 근처에서 가을 여유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올해는 단체 산행 자제 및 가족단위 활동을 권고하고 부득이한 야외 활동 시에도 2m 거리두기(최소 1m)·마스크 상시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호소했다. 

가족, 지인 등과 소규모 여행을 할 경우에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따라야 한다. 

여행 계획 시 일정을 최소화하고 되도록 거주지 주변의 한적한 공원·산책로 등 야외장소를 고려해야 한다. 만약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 계획을 취소하고 보건소에 문의해야 한다.

산행·야외활동 방역수칙 안내.

이동시에는 대형버스보다는 개인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휴게소는 방문하지 않거나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역사·터미널 이용 시에도 되도록 온라인 예매 등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산행 및 야외활동 시 2m 거리두기,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필히 준수하고 함성, 노래, 음식 나눔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 

식사 시에는 혼잡하지 않은 시간에 식당을 방문해 한 방향으로 착석하고 개인접시에 덜어먹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옷 세탁 및 깨끗이 씻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은 없는지 몸상태를 살피고 외출·모임을 자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단체여행을 할 경우에는 단체의 방역관리자를 꼭 지정해야 하며 방역관리 계획 수립부터 현장 지도·관리 및 여행 후 사후 관리까지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관광지, 대중교통, 관광버스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대중교통 지하철 역사·시내버스·버스승강장·택시충전소의 방역 소독 및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장애인택시·해외입국자 전용 택시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현장 방역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전세버스 업체를 대상으로는 ▲탑승객 명부(QR코드) 작성·관리 상태 ▲방역 조치 강화 안내문 부착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운행 중 노래방 기기 사용 여부 ▲운전 차량 소독 강화 등을 점검한다. 

주요 산에는 단풍철인 11월 초까지 주요 등산로 입구 및 산 정상쉼터 등에 방역수칙 포스터를 게시하고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해 이용객 계도를 할 계획이다. 산악회에 단체 관광 자제도 요청했다.

주요 관광지에서는 여행객 대상의 방역수칙 안내 등이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박정임 기자 ji860302@naver.com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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